
상명대 창의예술 영재교육원은 서울시 소재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6개월 간 ‘지속가능한 지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재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갔으며, KT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실습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상명대 창의예술 영재교육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은 영재교육기관으로서 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창의융합형 영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KT가 주관하는 AI와 예술이 융합된 프로젝트형 실습교육은 ‘움직임 코딩: 메타버스에서 Lets dance!‘, ‘응답하라! 미래지구’ 예술로 코딩’, ‘그린에너지: 건강한 지구와 업싸이클링 아트’, ‘따뜻한 AI와 옴니버스 예술극장’ 등으로 구성된다.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이 환경 오염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내놓는 영재캠프도 개최된다.
KT는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컴퓨팅 사고력을 체화하고 인공지능 원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블록코딩 AI 코디니와 같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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