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사대용 떡 '우리쌀 단백절미&단백설기' 출시…라인업 확장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사대용 떡 ‘우리쌀 단백절미&단백설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식사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통 떡 제품을 선보이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떡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우리쌀 단백절미&단백설기’는 전통 떡에 100% 식물성 단백질을 더한 식사대용 떡 제품이다. 떡을 치대는 과정에서 분리대두단백을 추가해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낱개 중량 45g인 ‘단백절미’의 단백질 함량은 3g이고, 60g인 ‘단백설기’의 단백질 함량은 6g이다.

‘우리쌀 단백절미(45gX8개입)’는 100%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인절미다. 풀무원 관계자는 ‘전통 치대기 공법’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카스텔라 고물을 묻혔다고 설명했다.

‘우리쌀 단백설기(60gX6개입)’는 100% 국내산 멥쌀을 곱게 가루로 낸 제품이다. 설기 사이에 흑설탕 필링을 넣었으며, 전자레인지로 개당 1분 조리하면 된다.
낱개로 포장된 신제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샵풀무원)’을 비롯해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