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 기간을 앞두고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20일부터 개시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슬로건은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이라는 자신감과 스케일을 나타냈으며, 모델로는 데뷔 이후 계속 광고업계 섭외 1순위인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은 브랜드 캠페인 개시와 동시에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전지현이 전세계를 여행하는 모습과 함께 ‘최저가 크다’, ‘혜택 크다’, ‘완전 쇼크다’ 등 인터파크 브랜드의 핵심 이미지를 ‘크다’라는 어휘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다음달 1일부터는 강남역, 삼성역 등 인근의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로도 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다양하게 활용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마련한 압도적 혜택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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