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티몬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TWUC(툭)’에서 열리며,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는 극적인 상황에서 구조한 10여종 이상의 유기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포스터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식용 농장에서 구조한 ‘울진이(2살/여)’와 ‘몽글이(1살/남)’, 파양의 아픔을 겪은 ‘날돌이(5살/남)’, 애니멀 호더로부터 구조한 ‘쏠라씨(6개월/여)’ 등을 소개한다.
티몬측에 따르면 촬영에는 도그어스플래닛 김효진 대표와 훈련사들, 방송인 전현무씨가 동참해 유기견들의 새로운 삶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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