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도그어스플래닛과 유기견 사진전 '바라보다' 가로수길 TWUC서 열어

최효경 기자

2023-05-11 15:56:09

 방송인 전현무씨가 지난 9일 티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사 1층 카페 ‘TWUC(툭)’에서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하는 유기견 사진전 〈바라보다〉를 방문해 직접 후원한 유기견 ‘무무’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씨가 지난 9일 티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사 1층 카페 ‘TWUC(툭)’에서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하는 유기견 사진전 〈바라보다〉를 방문해 직접 후원한 유기견 ‘무무’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사 카페 ‘TWUC(툭)’에서 반려동물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유기견 사진전 '바라보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티몬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TWUC(툭)’에서 열리며,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는 극적인 상황에서 구조한 10여종 이상의 유기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포스터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식용 농장에서 구조한 ‘울진이(2살/여)’와 ‘몽글이(1살/남)’, 파양의 아픔을 겪은 ‘날돌이(5살/남)’, 애니멀 호더로부터 구조한 ‘쏠라씨(6개월/여)’ 등을 소개한다.

티몬측에 따르면 촬영에는 도그어스플래닛 김효진 대표와 훈련사들, 방송인 전현무씨가 동참해 유기견들의 새로운 삶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도그어스플래닛은 앞으로도 유기 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내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활용한 사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