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2조4,49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54억원으로 81.8% 줄었다.
SK렌터카는 중고차 매각 대수가 증가하면서 이익으로 이어졌고,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시장 확대 속에 부품 매출과 함께 정비 방문 고객이 늘어 이익이 증가했다는 것이 SK네트웍스측 설명이다.
또한 SK네트웍스는 워커힐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인천공항 환승호텔과 마티나 라운지 정상화도 SK네트웍스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SK매직은 렌털 계정이 234만개를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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