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시 중구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이지웰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행복담은상자’ 사업에 쓰인다. ‘행복담은상자’ 사업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기본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영순 대표는 “이번 후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다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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