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은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동참하고 있다.
고객들이 물건을 사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으면 100원,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이용하면 300원,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2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7만원까지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GS리테일에서 전자영수증을 신청해 포인트를 받은 고객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지난해 9월보다 6배 이상 늘었다.
향후 GS리테일은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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