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조항목 대표는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22살 NS에게 안전지대를 떠나라는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인생도 비즈니스도 끝없는 도전의 여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지금 홈쇼핑 비즈니스는 디지털 환경에 걸맞게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시기"라며, "두려움 없이 꺾이지 않고 나아간다면 그곳에서 우리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임직원에게 모두가 끝까지 도전하고 실행하겠다는 의지, 조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일일결산과 그 결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세 등을 당부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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