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테이스터블 도원스타일, 버터 활용한 특별한 미식 신메뉴 2종 선봬

한시은 기자

2023-05-03 10:14:21

(왼쪽부터) 버터 갈릭 탕수육, 버터 갈릭 새우 / 제공:한화 더테이스터블
(왼쪽부터) 버터 갈릭 탕수육, 버터 갈릭 새우 / 제공:한화 더테이스터블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의 중식 브랜드 도원스타일은 신메뉴 ‘버터 갈릭 새우’와 ‘버터 갈릭 탕수육’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1년 버터 시장 규모는 278억 원으로 2020년 대비 17.38% 늘어난 가운데 오는 2026년에는 359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원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해 버터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신메뉴는 ‘위 러브 버터(We Love Butter)’ 콘셉트로 고급 버터인 청정 뉴질랜드 앵커 버터와 튀긴 마늘을 바탕으로 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거운 중식 위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버터와 바삭한 마늘을 플레이팅했다. 특히 뉴질랜드 앵커 버터는 청정 목초지에서 자란 소의 원유를 사용했다.

버터 갈릭 새우는 살이 꽉 찬 새우를 튀긴 후 특제 비법 소스와 촉촉한 버터로 마무리해 어른이나 아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도원스타일 서울역점과 더현대서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버터 갈릭 탕수육은 마늘 소스에 버터가 올라가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버터의 부드러움에 톡 쏘는 마늘이 만나 느끼하지 않고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도원스타일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 목동점, 천호점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원스타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인기 메뉴이던 탕수육과 새우 요리 위에 버터가 사르르 녹는 퍼포먼스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