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노트북 전달은 지난달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거주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유플러스가 기부한 3.0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은 강릉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해졌다.
LG유플러스 김영후 강원지사장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학습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트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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