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만532평)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으로 2021년 7월 착공됐으며,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LS전선은 최근 KT서브마린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케이블 공급뿐만 아니라 시공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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