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케일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IFA 온라인 4’ 등 넥슨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노하우가 담긴 플랫폼∙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보안 패키지 △마케팅 패키지 △커뮤니티 패키지 △비즈니스 패키지 △데이터 분석 패키지 △QA 패키지 △운영 패키지 총 7개로 구성된다.
이날부터 넥슨은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에만 적용했던 게임스케일을 외부 게임사에 최초로 개방한다.
브랜드 페이지는 게임 경험을 유저 관점에서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UX 분석 서비스’부터 멀티 플랫폼 결제 지원이 가능한 ‘글로벌 통합 결제 연동 시스템’,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의 어뷰징 행위를 탐지하는 ‘어뷰징 탐지’까지 70개의 제품 정보와 고객 사례 등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개발 지원 플랫폼인 ‘플레이팹’과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 솔루션의 고도화를 위해 힘을 합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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