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욕실을 나만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꾸미는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샘은 디자인의다양성이 많은 ‘습식형’ 타일 욕실을 선보인다. ‘습식형 욕실’은 건식형 욕실 대비 시공 기간이 길지만, 타일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한샘은 중고가 ‘습식형’ 타일 욕실 시장을 겨냥해 ‘유로5(Euro5)’ 그레이드의 △딥네이처 △타임리스와 ‘밀란7’ 그레이드의 △핏미 총 3종을 선보인다.
△유로5 딥네이처 △유로5 타임리스는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는 고난도 마감 작업까지 한샘 책임시공으로 진행하며 세면 공간에는 간단한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조적 선반’을 설치한다.
△밀란 ‘핏미’는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거울∙조명 아이템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욕실을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발트, 핑크,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베이스(Base)∙포인트(Point)타일을 조합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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