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도서·문구 올스타전'서 최대 ‘50%’ 할인…와우회원에 사전예약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이 올 상반기 도서와 문구, 오피스 상품을 내달 7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브랜드 40여곳이 참여하는 ‘도서, 문구·오피스 올스타전’에선 올 들어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할인전에선 ‘김미경의 마흔 수업’, ‘불편한 편의점’, ‘역행자’ 등 국내 서점의 베스트셀러들을 만날 수 있다. 인문·자기 계발·소설부터 경제·건강 등 여러 분야의 도서가 많다. 와우회원에겐 도서 사전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 전국대도감’,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 등 삼성출판사·웅진 주니어·기탄교육 같은 아동 서적 전문 출판사의 도서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시험기간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는 ‘알파 103 독서대’와 ‘시스맥스 서랍 책꽂이’, 쿠팡 내 매출 최상위 제품인 ‘몬스터 클리어 겔 초강력 양면테이프’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이 적용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