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제품들은 고객이 내외부 다양한 모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뉴 카렌은 ▲파우더룸형 ▲전신거울형 ▲의류관리기형, 애니트는 ▲TV형 ▲미니 파우더룸형 ▲드레스룸형 등 모듈이 선택 가능하다.
뉴 카렌의 대표 제품은 옷장 한 칸을 수납공간 대신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파우더룸형이며 화장대 거울을 LED 조명 거울과 일반 거울 중 선택할 수 있고, 펜던트 조명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애니트는 옷장 중앙부를 비워 스탠드형·벽걸이형 TV를 설치 가능한 TV형 모듈이 대표 제품으로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애니트 드레스룸’ 제품과 연결 설치가 가능해 드레스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두 신제품의 서랍 부분에 독일 헤티히(Hettich)사(社)의 ‘댐핑 언더레일’을 적용했으며 댐핑 언더레일은 서랍이 부드럽게 여닫히게 해 안전성이 뛰어난 고급 부자재라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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