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민 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 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서상희 채널A 기자, 김경은 조선일보 기자, 김아름 보건신문 기자, 손락훈 메디포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올해까지 총 45회에 걸쳐 모두 191명의 언론인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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