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19일 진행한 '플로깅 워커즈 클럽' 행사에는 'CJ블로썸파크' 근무 직원들이 참여해 친환경 물품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연구소 인근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워커즈 클럽'은 푸드 업사이클링 CIC(사내독립조직) 팀에서 만든 지구를 위한 봉사활동 모임으로 일반 소비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더현대 대구에 푸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즐거운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전달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체험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방문한 고객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로 만든 대형 바삭칩 인형이 있는 그린 컬러 테마의 ‘포토존’을 구성했고, 식품부산물 원물도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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