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스마트클릭’, 입점 셀러 매출 1,600% 달성…"광고비 지원 프로모션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4-19 10:50:00

제공:티몬
제공:티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에 따르면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이 광고지출액 대비 평균 16배의 광고 효율을 나타내며 입점 셀러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광고 효율 600% 보장’, ‘최대 20% 광고비 리워드 프로모션’ 등 2가지 행사를 진행하며 셀러들의 부담 경감과 매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티몬의 검색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은 지난 3월 이용 셀러들의 평균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액)를 1,400%로 기록, 4월(13일 기준)에는 이를 상회하는 1,600%의 효율을 나타냈다.

삼성 갤럭시 S23시리즈는 광고비 투입 대비 2만1,478%의 효율로 3억 4,500만원의 매출을 얻었으며 중소기업 유아브랜드 ‘나비잠’ 기저귀는 단 20일간 집행한 광고가 2만1,757%의 효율로 이어지며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공 사례도 눈에 띈다고 티몬측은 설명했다.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는 론칭 2개월만에 가입 셀러가 4,300여사를 돌파했으며,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 또한 매달 평균 2배 가까이 증가하며 활성화 되고 있다.
티몬은 보다 많은 셀러들이 스마트클릭과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광고 효율 600% 보장’으로 매출 상승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인 셀러들을 위해 광고 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또, 광고 소진비용의 최대 20%(최대 100만원)를 광고비로 사용 가능한 캐시로 환급하는 등 실질 지원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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