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0주년 기념 '매일클래식' 첫번째 공연 마무리

최효경 기자

2023-04-17 17:11:56

20주년 매일클래식 전체 출연진 / 제공:매일유업
20주년 매일클래식 전체 출연진 / 제공:매일유업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지난 2003년부터 선보여 온 '매일클래식(총예술감독 김화림)'이 20주년 기념 공연의 첫번째 무대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일유업측에 따르면 이번 20주년 매일클래식은 그간의 뜻깊은 여정을 자축하고, 보다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 열린 첫 번째 공연은 ‘나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동명의 연극과 음악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것이 매일유업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 14일 진행된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 공연에는 매일유업 ESG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파트너사 임직원 등 340여명을 초대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4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는 매일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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