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마포구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 운영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5월 말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151빌딩에서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어나더스타일에서 제품 체험뿐 아니라 스타일러의 탄생 배경, 동작 원리,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을 영상, 그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어나더스타일에는 스타일러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도 전시된다.

LG 스타일러는 LG전자가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의류관리기로 ▲살균과 탈취에 탁월한 트루스팀(TrueSteam)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 미세먼지를 없애는 무빙행어 플러스 등을 탑재하고 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 보관을 위한 최적의 습도가 유지되고 자외선이 차단돼 신발 변색을 막고,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는 물론 가죽, 스웨이드 등 소재가 다른 구두, 골프화나 축구화 같은 기능성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맞춤 관리해주는 신발관리기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