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카카오게임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를 담아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간다. 2019년 10월 도입 이래 현재까지 총 26회, 7,000여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게임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 첫 캠페인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방침에 따라 아동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실내외 놀이 활동이 추가됐다. △4D VR 게임 버스 △점자블록 게임 △볼풀 게임 △컬러링 체험 등 여러 놀이 콘텐츠가 제공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이 있는 이달 중에 성남시 특수교육기관인 성남혜은학교 재학생들과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환아들을 대상으로 각각 캠페인을 추가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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