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올리버스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을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탰다.
예년보다 봄꽃이 일찍 개화해 벚꽃놀이 명소인 한강공원의 방문객 수가 늘면서 이용객이 버리는 쓰레기 또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올리버스는 서래섬부터 무지개 분수까지 반포 공원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올리버스 2기는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사회 곳곳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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