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AMD의 초저전력·고성능 라데온(Radeon) 그래픽 설계자산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그래픽 설루션을 엑시노스(Exynos)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고화질 게이밍 경험을 스마트폰 외 다양한 기기에서도 제공하고, 차세대 그래픽 설루션 연구개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AMD는 지난 2019년, 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 아키텍처(RDNA) 활용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2022년 모바일AP에 탑재되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엑스클립스(Xclipse)'를 RDNA2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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