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지난 3월 2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bhc그룹 본사에서 최희창 단장을 비롯한 소속 캐디 20인 및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투어 캐디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서는 캐디 구단 창단 목적 및 향후 활동 계획, 소속 캐디와 담당 프로선수 정보 등을 공유하였고, 창단 기념사 및 구단 대표 선서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아웃백 투어 캐디 구단은 최희창 단장을 포함해 총 20인으로 구성된 전문 캐디 집단으로 2023시즌부터 2년간 아웃백과 bhc그룹 및 소속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담당 프로선수와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주관 대회에 나서게 된다.
bhc그룹은 소속 캐디들이 오로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캐디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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