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머트리얼즈는 이날 KB증권, 키움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월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상장하는 2번째 회사이다.
LS전선은 “LS머트리얼즈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사업에서 첫 상장 자회사로서 LS전선의 관련 사업을 리딩할 것이다”며, “향후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자회사 LS EV코리아, LS EVC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용 하네스와 모터용 권선 등 전기차용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LS머트리얼즈가 LS전선을 비롯, LS그룹 계열사들과 해상풍력, 전기차 등 신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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