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반전라거 – 켈리(KELLY)’를 오는 4월 4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측 설명에 따르면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으로 ‘켈리(KELLY)’는 ‘KEEP NATUALLY’의 줄임말이며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켈리가 라거 맥주의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 맛인 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개발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반전라거-켈리’는 오는 4월 4일 첫 출고 이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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