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재활병원은 서울시에 유일한 수도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소아-청소년-성인의 생애주기 별 재활을 돕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LG 메디페인은 병원 내 치료시설 및 중증환자, 유관 시설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LG 메디페인은 다양한 신체 부위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의료기기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의 통증치료와 동등한 비침습적 통증 완화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며 식약처로부터 정식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남혜성 상무는 "LG전자는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왔다"며 "LG 메디페인이 고객의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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