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42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Therapeutics의 CS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진도 갖췄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제임스박 사내이사는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GC셀은 R&D 투자 확대를 통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First-in-class 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CGT)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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