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100만명 ↑

최효경 기자

2023-03-28 10:28:34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틈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왼쪽부터)쇼호스트 이한경,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유쓰/틈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틈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왼쪽부터)쇼호스트 이한경,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유쓰/틈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이다.

LG유플러스측 설명에 따르면 틈은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MZ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틈 3층에는 이달부터 국내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유쓰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고객 30명과 틈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틈 찐팬 10명 등 40여명을 초청해 ’유쓰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