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증∙사원증 등 모바일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 결제 시스템 구축 ▲미래형 금융 서비스 모델 협력 등을 약속했다.
먼저 하나금융그룹과 제휴하고 있는 전국 108개 고등학교에서는 사전 동의를 마친 학교부터 삼성페이 발급과 사용이 순차적으로 가능해질 예정이다.
발급 절차는 삼성페이를 업데이트한 후 학생증과 연결된 하나금융그룹 체크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학생증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발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학생증까지 발급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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