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서 운영 중인 한섬 '타미 진스' 팝업 스토어 내 브랜디드 피팅룸에서 모델들이 2023 S/S 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오는 4월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데님의 미래'를 콘셉트로 2023 S/S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미 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재활용 패브릭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링 데님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단 10벌만 제작된 리(Leey) 협업 한정판 제품 응모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QR코드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진행되며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착용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브랜디드 피팅룸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