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측 설명에 따르면 태국 소주 수출량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2%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참이슬 브랜드에 대한 현지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KCON 2023 THAILAND’ 내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소주 5종(자몽, 청포도, 자두, 딸기, 복숭아에이슬)을 선보였으며 포토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류팬들에게 시음 및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전무는 "소주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K-소주 체험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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