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올인데이’ 마케팅으로 파트너·고객 만족 모두 이끌어

최효경 기자

2023-03-22 09:30:25

제공:티몬
제공:티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은 하루에 단 하나의 브랜드를 띄워주는 브랜드 마케팅 ‘올인데이’가 파트너와 고객만족을 견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이 티몬 앱에서 마주하는 초기화면에서부터 왼쪽 상단 로고영역, 최상단 메인 베너, 하단 단축배너까지 협업 브랜드사에 내주며 플랫폼 역량을 집중하며 덕분에 ▲평균 페이지뷰 6배이상, ▲2초당 1개판매, ▲2회이상 반복 구매 등 여러 성과를 달성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티몬측 설명에 따르면 가장 큰 강점은 ‘노출 집중도’이며, ‘올인데이’의 평균 페이지뷰(PV)는 통상적인 기획관과 비교했을 때 6배이상 높다.

티몬은 해당 마케팅을 시작 100일을 맞이한 현재, 회당 평균 1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구매하고, 평균 2초당 1개꼴로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이랜드’의 경우 '올인데이 단 하루 동안 티몬에서 발생하는 한달 매출의 30% 넘는 기록을 세웠으며 ‘삼성전자 올인데이’ 또한 하루 평균대비 매출 347%, 고객수 168% 증가하며 5일치 매출을 하루 만에 거뒀다.
또한 티몬은 ‘올인데이’ 구매 고객 가운데 두 명 중 한명은 티몬에서 2회 이상 반복해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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