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4년 연장

최효경 기자

2023-03-21 16:10:28

사진제공:넥슨
사진제공:넥슨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대한축구협회(KFA, Korea Football Association)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4년 연장,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공식 파트너십 조인식 행사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손흥민 선수, 오현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와 지식 재산에 대한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대표팀의 지식 재산과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FIFA 모바일’)’이 연계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 경기장 보드, 경기 프로모션, 공식파트너 명칭사용권 등을 통한 광고 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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