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측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중국이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비자가 지난 15일부터 3년여 만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인터파크는 중국팀 전담 인력을 확충해 중국 여행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인터파크는 중국 여행길이 열린 초기인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유명한 '장가계'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와 예약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파크는 중국 여행상품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일정을 구성한 것은 물론 국적 항공사 좌석, VIP 리무진 버스, 최상급 호텔, 전문 가이드 동반, 미식, 자유일정 등과 결합해 실속 있게 라인업했다고 덧붙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