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쫄깃 베이글’은 하루 약 7만개 이상씩 팔린 셈인데, 이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단팥빵, 소보루빵의 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로 이례적인 대히트라고 파리바게뜨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의 ‘두번쫄깃 베이글’은 약 1여 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9월 일부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2월 9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를 본격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서 선보인 ‘두번쫄깃 베이글’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감사하다”며 “올해 베이글은 파리바게뜨를 통해 대중화 되어 국내시장에서 식사빵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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