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6년에 설립된 ‘지공다스 라 꺄브(Gigondas La Cave)’는 현재 73개의 와인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는 협동조합으로 포도 수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각 와인메이커들의 농장을 방문하여 와이너리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는 포도 재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결정한다는 것이 하이트진로측 설명이다.
‘지공다스 셀러브레이션(Gigondas Celebration)’은 ‘지공다스’ 아펠라씨옹(AOC)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한정판 와인으로, 하이트진로측 설명에 따르면 최상의 포도만으로 생산량을 제한하며, 풍성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지공다스 시테르 드 보아 뇌프(Gigondas Syterres de Bois Neuf)’는 오래된 나무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지공다스 라 꺄브’의 최고 등급 와인으로, 12개월간 새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과일향과 삼나무향을 느낄 수 있다.
지공다스 라 꺄브 2종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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