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682만9,596개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369만9,483개와 비교해보면 13.2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3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순이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72만3,609 미디어지수 54만9,264 소통지수 109만7,875 커뮤니티지수 187만93 사회공헌지수 37만2,174 CEO지수 27만7,6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9만66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28만7,480과 비교해보면 14.07%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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