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맞아 장기근속자 67명 포상

최효경 기자

2023-03-07 11:39:36

제공:동아오츠카
제공:동아오츠카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작년에 이어 2023년의 동아오츠카 슬로건도 ‘함께 만들어요, 동아오츠카 미래’라고 밝히며,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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