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측 설명에 따르면 유전 대사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체내에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질환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하트밀 굿즈로 100%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의 하트밀 담요를 판매했고, 하트밀 캠페인을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참여로 1,000 개가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하트밀 굿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환아들을 위한 하트밀 박스를 마련하는 데 쓰였고 하트밀 박스는 환아 별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선물로 레고, 의류, 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도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총 111명에게 전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