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와 사랑의열매는 ‘2023년에도 계속되는 착한소비 챌린지’이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 2달간 전국 472개처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1.5L 페트병 2본입, ‘칠성사이다 제로’와 ‘탐스 제로’1.5L 페트병 2본입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PET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기간 행사음료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제품 넥택에 있는 QR링크 추첨을 통해 8,000세트 한정으로 식물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음료를 구매하는 것으로 착한소비를 실천할 수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기간 음료 판매수익금의 2%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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