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 부문에서는 영상의학과용 진단기기인 ‘RS85 Prestige’와 유럽에 처음 소개하는 ‘V8’과 ‘V7’을 내세워 정밀진단 기능들을 소개했으며 특히 전립선 초음파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프로브 ‘miniER7'를 선보였고, 지방간 진단을 위해 간의 지방량을 백분율로 보여주는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부문에서는 삼성 최신 카메라 설루션을 적용해 지속적 환자 모니터링과 촬영 편의성을 높인 ‘AccE GC85A’의 Vision 기능, 고성능 배터리가 적용된 ‘AccE GM85’과 기존 대비 27% 가벼운 디텍터(Glass-Free Detector) 등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삼성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신제품과 설루션, 고객이 요구하는 진단 효율성·이동성·연결성 등의 핵심가치를 공유했으며 친환경 비전인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전시 부스를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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