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측에 따르면 올해(23.1/1~2/28) 생필품 주문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신장했고, 특히 치약 주문액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30 구매 고객이 50% 이상 증가, 고물가에 저렴하게 구매 후 오래 쓰는 ‘쟁여두기’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필품을 대량 구성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일 오후 3시 40분, 세제 브랜드 퍼실의 ‘디스크 캡스’를 판매, 무료 체험분 18개를 포함한 캡슐 148개와 주방 세제인 버넬 1종, 변기 물때 방지 효과가 있는 프레프 2종의 대용량 구성으로 판매한다.
이어 10일 오후 1시 40분에는 비타민 제조사 DSM社의 비타민 C가 함유된 ‘덴티스테 치약’을 판매히며 16일 오후 9시 45분 ‘최유라쇼’에서는 영국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 치약’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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