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타고니아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선봬…"미세플라스틱 저감"

최효경 기자

2023-02-27 14:29:20

삼성전자 모델이 친환경과 인공지능(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친환경과 인공지능(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신제품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에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협업해 개발한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가 도입됐다.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는 세탁 시 의류에서 떨어져 나오는 1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해준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신제품은 모두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이며, 25kg 용량 세탁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기준보다 에너지 효율이 20%나 더 높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세탁기는 최대 60%, 건조기는 최대 3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세제자동투입 기능이 'AI 세제자동투입'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새로 탑재된 '세제 바코드 스캔' 기능과 선택세제함은 세제별로 최적의 세제량을 사용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는 'AI 맞춤 건조' 기능이 개선돼 세탁물의 무게와 건조 속도를 센서가 감지하고, 부하별로 최적의 제어 사양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건조 시간을 줄여준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는 새틴 세이지 그린, 새틴 블랙 등 신규 색상을 비롯한 총 7종의 색상으로, 세탁기는 25kg 용량, 건조기는 20kg 용량으로 출시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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