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청년인재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1명의 청년인재가 선발됐다.
올해 졸업하는 청년인재는 역대 최다 인원인 16명으로, 졸업 후 취업과 대학원 진학, 창업 준비 등 사회로 진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인 대학로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연계 NGO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까지 누적 17억여 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스타벅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1학년 2학기부터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서 여러 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연 2회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스타벅스 지원센터 인턴십, 스타벅스 글로벌 견학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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