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립부산과학관과 청소년 AI 인재 양성 나선다…"교육 콘텐츠 제공"

최효경 기자

2023-02-24 09:55:32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과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오른쪽)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과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오른쪽)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과 업무협약을 체결, 부산 등 동남권역 청소년 대상 미래 AI 인재 양성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부산과학관에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개설, 이 교육과정은 KT가 개발한 다양한 실습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에 적용되는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초등학생 대상의 인공지능 교육 과정에는 KT의 AI 코디니가 활용되며 코디니는 블록코딩 도구로서 초등학생들이 블록을 이용해 게임하듯이 컴퓨터의 작동 원리와 논리를 익히며 IoT 교구키트와 연동해 음성인식 등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다.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KT가 개발한 노코딩 AI 실습도구 AIDUez(에이아이두 이지)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며 각 과정들은 국립부산과학관의 개인 및 단체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방학 캠프,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KT와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러한 디지털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자격시험 AICE 응시 기회도 제공한다.
초등생은 AICE Future(에이스 퓨처), 중고교생은 AICE Junior(에이스 주니어) 시험을 국립부산과학관을 통해 응시할 수 있고 합격 시 AICE 자격증과 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시민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며 KT가 디지털 시민 One-Team과 함께 개발한 교육 커리큘럼과 교구 등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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