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경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지원'에 한마음 모아

최효경 기자

2023-02-24 09:36:54

LG전자 노경이 합심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무료 세탁시설 및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이재민들이 튀르키예 중남부 메르신(Mersin) 지역에 설치된 무료 세탁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LG전자 노경이 합심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무료 세탁시설 및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이재민들이 튀르키예 중남부 메르신(Mersin) 지역에 설치된 무료 세탁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전자)가 지진으로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남부 메르신(Mersin) 및 남동부 타르수스(Tarsus) 등 튀르키예 이재민 임시 거주지 8곳에 세탁기와 건조기 120여 대를 설치하고 무료 세탁시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피해가 큰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이동 서비스센터도 운영, 매일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고장난 가전제품을 인근 서비스센터로 수거해 수리한 후 해당 고객에게 배송해준다.

LG전자노동조합도 조합원의 기부로 조성한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조의 사회적 책임) 기금을 활용해 피해 지역의 학교 등 기반시설 재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LG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USR은 투명하고 윤리적 노조활동을 기반으로 조합원 권익신장은 물론이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경제, 사회, 환경 등 전반에 걸친 책임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LG전자 임직원들은 '임원 사회공헌기금'과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중심으로 이불, 침낭, 의류, 청소용품, 마스크, 기저귀 등 생필품과 발전기, 손전등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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