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스마트 버스’는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와 경로검색 등을 제공하는 통합 교통 서비스 앱으로,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수도권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까지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현재 ‘전국 스마트 버스’의 서비스 제공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외에 전국 시/군 지자체까지 총 110여개이며, 60여개 산간 지역의 배차 시간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월간순사용자(MAU) 100만 명을 돌파한 ‘전국 스마트 버스’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대중 교통 수요가 늘면서 매월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의 유저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중심의 기능들을 확대했으며, 버스 정류장 주변의 화장실, 편의점, 은행 등 편의시설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다크모드 위젯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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