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인 바이오파마, 퇴행성디스크치료제 임상3상 자금 추가 확보

최효경 기자

2023-02-16 10:08:15

스파인 바이오파마, 퇴행성디스크치료제 임상3상 자금 추가 확보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지난 9일 보도에 따르면 '비-오피오이드성 퇴행성디스크치료제' 개발업체 '스파인 바이오파마'가 임상3상 자금을 추가 유치했다.

해당 기사에서 마크 비스코글리오시 스파인 바이오파마 CEO는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2022년 봄에 이루어졌던 1,300만 달러 (한화 약 164억원)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이어서 1,300만 달러 (한화 약 164억원)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비-오피오이드 퇴행성디스크치료제' 임상3상 시험에 필요한 임상시험비를 모두 확보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인 바이오파마의 모회사인 비스코글리오시 브라더스,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고 폴 앨런의 투자 회사인 체르카노 매니지먼트가 참여했다.

CEO 마크 비스코글리오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마약성 진통제가 아닌, 비-오피오이드성(non-Opioid) 일회성 펩타이드 주사제 SB-01 (엔솔바이오 P2K, 유한양행 YH14618)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임상 시험 데이터는 오는 2024년 중후반에 판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FDA 임상시험 데이터베이스인 Clinicals.gov에 따르면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SB-01의 위약 대조 임상3상 시험에 요추 퇴행성 디스크 질환 환자 400명을 등록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임상3상의 목표는 TGF-β를 억제하는 것이며 해당 약이 디스크에서 사이토카인의 농도를 줄이는 데 성공한다면, 염증은 감소하고 통증이 조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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