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홈페이지 신규 론칭은 화면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각 품목별 브로슈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포라와 태광산업의 고유 색상인 핑크 컬러를 반영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모바일이나 탭을 통해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고객들을 고려하여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구현하기도 했다.
또한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친환경 원사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에 대한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에이스포라-에코’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2021년 새롭게 론칭한 스판덱스 브랜드인 ‘엘라핏(ELAFIT)’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해 울산항만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에서 수거한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로 작업복을 만들어 태광산업·대한화섬 울산공장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친환경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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